 
2015k평택건강교육뉴스 (평택=평택건강교육뉴스)김보준 기자
평택시의 매력적인 직장인들이 뭉쳤다
직장인 밴드 ‘쿨라이브’는 2015년을 보내는 송년회 정기공연을 지난 5일 국제교류센터 다목적동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쿨라이브내에 결성된 7개 밴드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공연은 영밴드를 시작으로 오빠밴드, 풀소닉, 토네이도, 터미널, 크로스로드, 행복한밴드로 구성되어 총 42명의 멤버로써 총 3시간여 동안 각 팀별 로 30분간 40여 곡의 가요·팝을 연주한다.
정경식 단장은 “쿨라이브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간직한 사람들이 모여 만든 직장인 밴드”라며 2015년을 마감하는 송년회의 소감을 전했다.
이날 초청밴드 한터울밴드와 쥬피터밴드가 함께했다.
쿨라이브는 2009년 12월 온라인 카페(http://cafe.daum.net/songtanband)를 개설한 후 2010년 1월 합주실 오픈과 함께 창립했다. 현재 밴드에 관심 있는 78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회원들로 구성된 7개(밴드회원 50여명) 밴드가 활동하고 있다. (문의 010-5345-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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