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직장인들로 구성되어 있는 '쿨라이브'가 2016년 상반기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8(토) 오후 3시 평택역 광장에서 흥겨운 음악 소리와 함께 평택을 대표하는 직장인밴드 쿨라이브(회장 정경식) 소속팀인 영밴드(드럼 넬슨영애,드럼 김제건,베이스 이명선,기타 고병화, 기타 신인초, 보컬 강신규), 크로스로드(드럼 김민수, 베이스 신근호, 건반 이혜정, 기타보컬 박영근, 기타 이명호), 오빠밴드(드럼 조두현, 베이스 객원 신근호, 건반 김능연, 기타 성태모, 보컬 김대정,건반객원 윤정화), 터미널밴드(건반 윤정화, 드럼 정경식, 베이스 김석원, 보컬 최정택, 기타 여형구, 기타 최원호), 뷰티플 라이프 (신광수, 김보천, 강계남, 유경윤, 전세영, 서양원, 최종호, 정형섭), 플랜빛(김금기, 하정원, 이은준, 신근호, 이혜정)

등 총 6개 팀 30여명이 공연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냈다.

특히, 터미널밴드는 대중가요와 팝송 등 을 선 보여 시민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터미널밴드 윤정화 팀장은 짧은기간 준비하였지만, 한마음 한뜻이 되어준 팀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경식 회장은 "시민들과 함께 문화 활동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이번 공연을 열심히 준비했다"며  앞으로 평택시민 중 음악을 사랑하고 밴드를 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1. 터미널밴드 윤정화 팀장
사진2. 오빠밴드

2016k평택건강교육뉴스 (평택=평택건강교육뉴스)변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