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인지건강학교 바우처 운영

한국치매예방협회 (경기남부)가 평택시 지역사회서비스 노인정서맞춤형 바우처 서비스를 진행한다.

대상은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120%이하 가구의 만 65세 이상노인

우선순위1위는 우울증, 자살검사 및 척도 검사결과 위험군에 해당하는 자( 본인 소명에 의해 제출)

으로써, 본인부담금 월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으론 대인관계증진, 문화여가, 치매예방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있으며,

오는 10월부터 충남 당진 소재 “한국치매예방협회” 부설 체험학습장으로 문화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장소도 오픈된다.

 

경기남부 김대표는 이런 복지시설이 있어도,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잘 모르시기에

주변 분들이 적극 홍보하여 우울증에서 벗어나실 수 있도록 주민협조 부탁한다. 고 전했다.

 

김대표는 안양시에도 실버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