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평택부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일준)과  한국치매예방센터(대표 김능연)의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해 상호 가용 자원의 유기적 협력과 보완을 통하여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의견을 모았다.

정일준 관장은 "복지관과 지역단체가 서로 협력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건강을 위한 복지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치매예방센터 김능연 대표는 "치매예방센터의 취지에 맞추어 어르신들의 인지건강과 행복한 복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함께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평택부락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변화하고 성장하는 비전으로 지역복지를 추진하고 있다.

k-2020변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