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매예방협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에서 지원하는
-2015년 지역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평택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경로당이 달라졌어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평택시 권역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농촌 지역 경로당 6개소를 선정하여 건강의 적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 활동으로 치매예방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가위 바위 보를 양손으로
번갈아 가며 하는 손동작을 통해 뇌를 활성화시키고, 세라밴드를 이용, 체조와 요가를 통해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근력을 강화하는 활동을 했다.
 또한 어르신학습지와 보드게임, 톨페인팅 기법을 이용한 공예수업,명랑운동회 등등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른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는 한국치매예방협회 김능연 경기남부 대표는
 "학습지와 보조기구를 개발해 어른신을 위한 치매예방교실을 진행하다 보니 집중력이 좋아지고
운동능력이 향상돼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보람된다"며 뿌듯해 했다.
이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