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법인 한국치매예방운동본부가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공모전에 당선이 되어  2015년 평택시 경로당 사업을 진행한다\.
한국치매예방운동본부 경기남부 김능연대표는 실버세대 특화된 맞춤형 놀이교구를 활용하여 경로당의 새로운 여가 및 놀이 문화를 형성하고 예방적 건강관리로 치매조기발견 및 예방을 도우며, 지속적인 뇌의 자극과 트레이닝으로 인지기능향상과 무료하고 단순한 여가활동에만 그치는 경로당이 아닌 활기차고 생산적으로 경로당으로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라고 설명했다.

우미2차 김경호 노인회장은 김능연대표에게 먼저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  화투문화에서 다양한 보드교구로 어르신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며 경로당이 활기차 졌다고 전했다. (평택건강교육뉴스 김보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