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14년도를 시작으로 올해 제5회째인  ‘시민건강체험 한마당 축제’를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충분수공원에서 개최한다. 평택시와 평택시의사회 등 의약단체는 시민들로 하여금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기 위해 누구나 건강과 의료에 관한 정보와 체험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축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참여단체로는 의약단체(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군부대(미공군 제 51의무전대, 공군작전사령부) 대학교(평택대학교, 국제대학교) 보건소 및 유관기관과 한마당축제의 행사로는 개막식과 축하공연, 난타시범공연, K-pop 댄스, 심폐소생술 체험 및 신체나이 측정 등 각종 검사, 군용식량 맛보기 및 어린이 조종사 복장 체험, 간호사 직업체험 등 35개 단체가 45개 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시 관계자는 "특히 이 행사에 미51의무전대와 공군작전사령부에서도 참여하여 군과 시민이 화합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며 및 치매예방의 특별한 이벤트부스도 준비되어 있어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k-2018 평택건강교육뉴스 변수영기자